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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독거남 김광규 뒷목-주상욱 투덜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1:58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김광규 주상욱이 결혼을 앞둔 윤상현 메이비의 소식에 뒷목을 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윤상현과 김광규, 주상욱,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예비신부 메이비를 언급하며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말로 내년 초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에 주상욱은 뒷목을 잡는 김광규를 끌고 나가며 "우리 여기서 뭐하는거냐"라고 투덜댔다.

김광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올 4월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고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과 메이비 결혼하는구나", "결혼하는 메이비 윤상현 정말 행복하겠다",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김광규 주상욱 반응 웃기다", "결혼 앞둔 윤상현 메이비 완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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