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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이날 방송에서 알바로는 "한국에 온 지 6년 됐고, 지금 광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서 "회사에서 직급은 대리다. 알 대리라고 불러 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광고 회사에서 '비정상회담' 얘기 많이 안 나오냐?"고 물었고, 알바로는 "줄리안이 광고 모델로 제일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줄리안이 냉장고 광고를 하면 저희 MC 세 명이 그 냉장고를 한 대 씩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줄리안, 광고모델로 가장 적합하구나", "
비정상회담 줄리안, 기분 좋겠다", "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러다 정말 광고 모델 되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