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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이날 윤상현은 "사실 만나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며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다. 내가 바랐던 그런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프러포즈에 대해 "그 친구가 음식을 해준다고 집에 장을 다 봐서 온 적이 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뒷모습을 보고 결심했다. 어렸을 때 부엌에서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과 너무 맞아 떨어지는데 예뻐 보이고 아름다웠다"며 "그래서 같이 음식 먹으면서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다. '네가 나랑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고 했더니 그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윤상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메이비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모자란 나를 선택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메이비에게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윤상현 메이비 결혼,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프러포즈다",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린다",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애정 가득 영상편지",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이 바라던 여자구나", "
윤상현 메이비 결혼, 음식하는 모습에 반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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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7월부터 만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