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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갈소원)의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신인배우 정한비가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에 카메오 출연했다.
한편 정한비는 tvN '세남자'를 통해 데뷔한 후 KBS1 '천추태후', SBS '신기생뎐', OCN '신의 퀴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2년 1000만 관객의 심금을 울렸던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의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