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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광고회사에 다니는 알바로는 첫 소개에서부터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보여줘 대표들을 놀라게 했다.
알바로는 다른 대표들에 대한 인상을 얘기하면서 "광고 모델로 줄리안 씨가 제일 괜찮은 거 같다"며 "얼굴이 이승기 씨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의장' 성시경은 "줄리안이 냉장고 광고를 하면 저희 MC 세 명은 그 냉장고를 한 대 씩 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알바로의 활약에 줄리안은 "캐릭터를 빼앗길까봐 불안하다. (알바로가) 저랑 정말 비슷하다"고 평가하며 견제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