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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장예원 미모 극찬 "마치 아이돌같은 느낌"…알고보니 '숙대 홍보 모델'
가수 이효리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아이돌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날 MC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또 한 차례 맞장구치며 "SBS 인기의 중심이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후배가 되는 비법을 이야기하며,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래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홍보 모델이기도 했으며, 재학 시절 1990년 생으로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또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하는 모습이 전세계 카메라에 포착되며, 일본 니혼tv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미녀 서포터를 뽑으며 장예원 아나운서를 2위로 꼽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진짜 어린시절부터 미인이셨군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미모, 진짜 인정합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1900대1를 뚫은 미모군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정말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