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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MAMA' 솔로 컴백, 찢어진 스타킹 '요염 포즈' 섹시미 철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7:26



니콜 'MAMA' /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니콜 'MAMA'

가수 니콜이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니콜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니콜은 구멍 뚫린 과감한 스타킹에 허리라인을 노출한 섹시한 의상으로 타이틀 곡 'MAMA'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은 첫 솔로앨범에 대해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처음인 만큼 애정도 많이 들어갔다. 긴장도 많이 된다"면서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이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기쁘다"고 설명했다. 또 니콜은 작업 과정에 대해 "눈물 많이 흘린 앨범이다"면서 "이번 앨범은 특히 많이 울었다. 과정도 길었다"고 설명했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로맨스'는 니콜이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던 뮤직프로듀스팀 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으며 사랑에 관한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등을 동시에 담아냈다.


니콜 'MAMA' 무대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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