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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와이번스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결혼 소식을 알린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했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다음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고 전했다.
결혼 소식을 알린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했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관심을 받고 있는 미모의 기상 캐스터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현재 울산 MBC에서 활동하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기쁜 소식이네",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정말 잘 어울려요",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하게 잘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