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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앞서 성동구청의 수사의뢰를 받은 경찰은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에서 2007-2013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횟수가 두 차례 이상이었던 11가구를 조사했다. 이들이 해당 기간 동안 부과받지 않은 난방비 총액은 총 505만5377만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11가구(38건)가 열량계를 조작한 것에 대해 '증거 불충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관리사무소 측이 열량계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봉인지의 부착·관리를 하지 않은데다, 검침카드나 기관실 근무일지도 꼼꼼히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무혐의라니 이럴수가", "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이거 어떻게 되는 거지", "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김부선이 역공당하려나", "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