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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의 폭풍 먹방에 개그맨 김영희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에는 한채아와 리지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그릇을 비운 한채아는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얻어먹으며 놀라운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한채아는 이내 부끄러운 듯 카메라를 향해 비밀로 해달라는 손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평소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채아의 먹방에 김영희는 부러워하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한채아는 167cm의 키에 몸무게 45kg으로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김영희 부러울만 해",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에도 이런 몸매 가능하다니",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대식가인데 어떻게 몸매관리하나",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앞으로 활약도 기대된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 털털한 매력 호감가네요", "인간의 조건 한채아 폭풍 먹방에 민낯까지 여배우 내숭 없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