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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또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구나"라며 "5년이란 시간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 거 누구보다 잘 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백지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 엠씨몽 mcmong 고생 했어 내 동생"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음원 공개 후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가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뿐만 아니라 수록곡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마음 단단히 먹어', '뉴욕', '도망가자', '고장난 선풍기', '죽을만큼 아파서', '격정적인 열애설' 등 수록곡 13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진짜 그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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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악플 넘쳐나네", "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방송 활동은 안 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