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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이날 정준하-박명수가 90년대 추억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기획한 가운데 유재석은 정형돈과 함께 이효리를 섭외하러 제주도로 향했다.
이효리는 섭외요청에 "다들 연기자로 활동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며 "내 콘서트 때 보고 못봤다. 안 본지 3~4년 됐다. 한번 물어보고 대답해주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이효리, 핑클 멤버들과 교류가 없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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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오늘 완전 레전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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