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 故신해철 애도 분위기 비판'
해당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고 남긴 글이 보인다. 이 글에 강원래가 "공감 100%"라는 댓글을 남긴 것.
주어는 딱히 없지만 정황상 갑작스레 생을 마감한 신해철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두고 쓴 것으로 추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원래, 사람들한테 불만이 참 많은 듯", "강원래, 이런 일에 꼭 반응을 이렇게 밖에 못하나", "강원래, 정말 할 말이 없다", "강원래, 공감한다고 굳이 쓰는 의도가 뭘까", "강원래, 진짜 실망스럽다", "강원래, 한국인 근성 지적하고 싶으면 나중에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