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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환상적인 S라인 자태 '입이 쩍'
그 결과 클라라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를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클라라는 여러 화보와 방송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속옷 화보에서는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청순글래머'의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선정 소식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뻐서 뽑혔나봐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제시카 알바를 제쳤다고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선정, 진짜 세계적인 미인 등극이군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