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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결혼한지 9년만…절대 동안 남편 눈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22 08:13



홍지민 임신 5개월

홍지민 임신 5개월

홍지민 결혼 9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가졌다.

홍지민은 최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출산 전까지 뮤지컬 활동을 그만두지 않을 예정이다.

홍지민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도성수씨와 함께 출연, 잉꼬 금슬을 선보였다. 당시 홍지민-도성수 부부는 "2세를 갖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입을 맞추는 등 거리낌없는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지민은 "남편은 나보다 한 살 오빠인데 연하로 오해를 받고 있다. 내가 노안은 아닌데 남편이 워낙 동안이라"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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