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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정…6월 결혼 당시 '속도위반' 부인한 이유는? '깜짝'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출산 예정임을 밝힌 가운데 6월 결혼 당시 속도위반을 부인한 이유에 이목이 쏠렸다.
앞서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 임정은은 당시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 후 소속사를 통해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소속사측은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처음부터 임신이라고 왜 하지 않은 걸까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이야기를 못 했던 것일까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정말 힘들때이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