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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임정은, 내년 초 출산...소속사 측 "속도위반? 지극히 사적인 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8:13



6월 결혼 임정은, 내년 초 출산...소속사 측 "속도위반? 지극히 사적인 일"

6월 결혼 임정은, 내년 초 출산...소속사 측 "속도위반? 지극히 사적인 일"

배우 임정은(33)의 내년 초 출산 예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20일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은은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혼전임신 의혹을 받았으나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정말 축하할일이네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처음에 왜 아니라고 한 거죠?",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국 속도 위반이 맞았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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