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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아, 영지 소녀시대 안무에 "대박, 눈빛 달라" 극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1:51





룸메이트 윤아

룸메이트 윤아

'룸메이트' 윤아가 영지의 소녀시대 무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아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영지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 안무를 준비했고, 이를 본 윤아는 "대박이다. 눈빛이 다르다"며 놀란 표정으로 극찬했다.

이후 영지는 윤아 써니 등과 '더 보이즈' 무대를 완벽하게 꾸몄다.

특히 윤아는 영지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환하게 웃으며 포옹까지 해줬다. 써니는 "우리 막내야"라며 뿌듯해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룸메이트 윤아와 영지 써니 걸그룹 멤버들끼리 통하네", "

룸메이트 윤아 영지 써니 훈훈하다", "

룸메이트 윤아와 영지 써니 예쁘니까 성격도 좋아", "

룸메이트 윤아 영지 써니랑 같이 무대도 꾸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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