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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현
이날 김지현은 오프닝에서부터 얼굴 지적을 받았다. 그는 "이분들 중에서 내가 돈을 제일 적게 잃은 것 같다"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김지현은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에 김지현은 "많이 자리잡혀가고 있다"며 "아까 현진영이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라고 하더니 '수술 당시에는 상처받을까 봐 왜 그랬냐는 말을 못하겠더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현은 "지금 양악 수술한 지 2년 넘었다"고 밝혔고, 윤종신은 "얼굴이 자리 잡는 동안 두 살을 더 먹었다. 그게 치명적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지현도 "소속사 대표님도 늙어서 고생한다고 하더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김지현, 진짜 성격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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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현, 매력있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