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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장성규(31)가 아빠가 됐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다. 현재 장성규 아나운서와 가족들은 병원에서 쏟아지는 축하인사를 받으며 휴식 중이다.
앞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페이스북에 출산소식을 알리기 전 "먼저 아빠가 된 선배들로부터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로 눈물이 펑펑 쏟아질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태어나 지금껏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진한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현재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와 '생방송 연금복권 520'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