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라디오스타' 김구라 "김지현 양악수술에 얼굴 잃었다" 돌직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6 09:42


라디오스타 김지현

'라디오스타' 김지현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가수 김지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김지현에게 "일부 옛날 팬들은 돈보다도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며 양악수술을 언급해 김지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나도 처음엔 놀랐지만 본인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라며 김지현을 위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현진영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자리 잡는 동안 나이만 더 먹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김지현에 많은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김지현, 진짜 예뻐졌네", "

'라디오스타' 김지현, 점점 더 예뻐지는 듯", "

'라디오스타' 김지현, 자리 잡아가고 있네", "

'라디오스타' 김지현, 괜찮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