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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은 2년 8개월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아내와 딸 앞에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났다.
이 모습을 접한 아내 야노 시호는 다친 추성훈의 모습에 "얼굴을 못보겠다"라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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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