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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눈물, UFC 복귀전 직후 추성훈 퉁퉁 부은 얼굴 '안쓰러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20:44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 눈물

UFC 복귀전을 치른 남편 추성훈의 모습에 아내 야노 시호가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진은 10일 UFC 복귀전 직후의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만나는 모습을 담은 스틸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년 8개월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은 안쓰러울 뿐이다.

아내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애교를 부렸다.

야노 시호는 다친 추성훈의 얼굴을 보면서 "얼굴을 못 보겠어"라며 터져 나오는 눈물을 흘렸다. 반면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야노 시호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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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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