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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퉁퉁 부은 얼굴에 '폭풍 눈물'…사랑이 반응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17:47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가 이종격투기 선수 남편 추성훈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지난달 열린 추성훈의 UFC 복귀전 이야기가 소개된다.

당시 녹화에서 추성훈은 혈투 끝에 얼굴이 퉁퉁 부은 채 가족들을 만났다. 그의 얼굴을 본 야노 시호는 "성훈 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에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 눈물에 많은 네티즌들은 "

야노 시호 눈물, 정말 안타깝다", "

야노 시호 눈물, 추사랑 반응 너무 귀여워", "

야노 시호 눈물, 속상할 만하다", "

야노 시호 눈물, 사랑이 너무 착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의 UFC 복귀전 승리 이후 이야기는 12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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