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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두 사람은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냈다는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환희는 너무나 어린 나이에 부모의 죽음을 경험했고, 요조는 동생의 죽음으로 생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6년, 어느덧 훌쩍 자라 어엿한 중학생이 된 환희는 사춘기를 보내며 부쩍 말수가 줄어든 상태였다.
최환희는 "어디 아프시거나 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라며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가 간다. 우리를 버리고 싶어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너무 힘들겠지만 잘 버티길", "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항상 힘내고 밝게 살았으면", "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너무 안타깝다", "
故 조성민-최진실 아들 최환희, 주위에서 응원하고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