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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날 서태지는 "딸의 태명은 '삐뽁이'다. 뱃 속에 있을 때 이번 앨범을 들려주면 반응을 했다. 특히 '삐뽁삐뽁'으로 시작하는 곡을 들으면 발을 차고 귓방망이를 날렸다. 그래서 '삐뽁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딸의 사진이 공개됐다. 서태지 이은성의 딸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와 또렷한 눈망울로 시선을 끌었다. 또 곤히 잠든 아빠 서태지의 옆에서 하품을 하고 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태명도 귀엽다",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아기가 너무 귀여워",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눈이 정말 크다",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갓난아기 이목구비가 뚜렷하니까 신기하다",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하품하는 모습 인형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