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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을 상대로 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엑소 루한(24)이 처음 SNS에 근황을 전했다.
루한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이날 제기했다.
SM은 이에 대해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개인 이득을 우선시 했다"면서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중국 베이징 태생의 루한은 오래전부터 한국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싶어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2008년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서울예술종합학교에 다녔다.
2008년 SM 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보고 2010년 입사했으며 카이에 이어 두 번째 엑소 멤버로 발표됐다.
엑소 루한 소송제기, SM 공식입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루한 소송제기, SM 공식입장, 어쩌다가" "엑소 루한 소송제기, SM 공식입장, 잘 합의하길" "엑소 루한 소송제기, SM 공식입장, 각자 다 사리사욕 채우기 바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