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키코, 다정한 스킨십 현장 포착 "4년째 열애 중?"...소속사측 "확인 중"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16일 서울의 청담동과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으며,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한 채 끊임없이 화기애애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한편 2010년 일본 '산케이'를 통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했다.
이후 2012년 크리스마스 두 사람의 동반 여행 목격담과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 오키나와 여행, 파리 패션쇼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 때마다 YG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지드래곤 키코, 이번에도 아니라고 부인할까요?", "지드래곤 키코, 왠지 이번에도 부인하면 디스패치가 더 진한 사진을 뿌릴 것 같네요", "지드래곤 키코, 4년 째 열애면 진짜 오래됐네요. 왠지 4년까지는 아닐 것 같네요", "지드래곤 키코,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된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