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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와의 특별한 사인을 공개했다.
이어 신난희 씨는 "남편을 만났을 때가 50이 넘어서였고 그때 폐경이 왔다. 그래서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했다"면서, "그런데 친언니가 '부부 생활은 하니'라고 묻길래 '한다'고 대답했더니 '덤이다'면서 나보다 더 좋아했다고"고 이야기했다.
또 이날 윤문식은 "받침 없는 날은 뽀뽀하는 날이다"며 "살다보니 부인 밖에 없더라" 등의 발언으로 아내와의 금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여유만만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와 아직도 뜨겁다", "여유만만 윤문식 신혼 부부 부럽지 않은 금술이네",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와 금술 여전히 좋네요", "여유만만 윤문식 나이에 스킨십 자연스럽다니 대단해", "여유만만 윤문식 18살 연하아내 예쁠 수 밖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