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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극찬한 'K팝스타3' 알맹, 21일 전격 데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10-08 08:10



'K팝스타3' 출신 알맹이 10월 가요 대전에 합류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출신 알맹(최린, 이해용)이 오는 10월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한다.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데뷔 앨범은 알맹이 메인 프로듀서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앨범 기획 단계부터 안무 구성까지 완성했다"며 "알맹의 개성을 잘 살린 앨범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SBS 'K팝스타 3' 에서 TOP 6에 오른 실력파 혼성 듀오로, 당시 방송에서 심사위원 양현석은 알맹의 무대에 "국내 가요계에서 알맹같은 듀오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하는 등 가창력은 물론 이들만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무대, 프로듀싱 능력을 매회 무대마다 선 보여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알맹은 오는 21일 음원 공개 전 19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 공개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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