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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또 염문설 키코, '손으로 가슴 가린채' 파격 누드 SNS에 공개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08 19:52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빅뱅 지드래곤과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키코는 그동안 빅뱅 지드래곤과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져 한국에서도 익숙한 이름이다.

키코는 1990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재일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혼혈인 덕에 이국적인 외모를 뽐내며 2007년 일본 월간패션잡지 '비비(vivi)'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키코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가슴을 손으로 잡은 채 레깅스를 입은 파격 노출 사진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ㅎㅆ다.

8일 디스패치는 이미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크리스마스에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온 정황이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고, 두 사람이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키코는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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