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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마음으로 낳은 아들" 뭉클…신현준 "차승원 멋진 남자!"
이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승원씨 정말 멋지네요! 최고로 멋있는 남자! 최고로 멋있는 아버지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반인 남성 조 모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씨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차승원이 노아의 친부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것. 조 씨는 자신이 이수진 씨와 1988년 3월 결혼했고, 그해 5월 차노아를 낳은 후, 1992년 5월 이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 멋진 아버지다",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 차승원 힘내시길",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 신현준도 응원글 남겼어",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 차승원 가족 행복하게 살았으면",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 차승원 책임감 너무 멋지다", "차승원 차노아 관련 공식입장, 차승원 남자 답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