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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섬뜩한 살인자 완벽 빙의…"무섭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15:04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배우 박해진이 완벽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지난 4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15명을 죽인 연쇄 살인범이자 사이코패스인 이정문 역으로 출연했다.

박해진은 어두운 교도소 독방에서 파란 죄수복을 입은 채 홀로 누워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다.

특히 박해진은 죽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웃으면서 슬프다고 말하는 섬뜩한 모습과 피가 흥건한 거실에 피범벅이 된 채 서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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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쁜 녀석들'은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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