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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소속사측 공식입장 발표 늦어지는 이유는?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14:24



차승원 친부 소송, 소속사측 공식입장 발표 늦어지는 이유는? '깜짝'

차승원 친부 소송, 소속사측 공식입장 발표 늦어지는 이유는? '깜짝'

배우 차승원이 한 남성으로부터 친부 소송을 당했다.

지난 5일 채널A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이며,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6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소송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입장 정리 중이다"이라고 말할 뿐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에 "차승원 친부 소송, 사실일까요?", "차승원 친부 소송, 입장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차승원 친부 소송, 일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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