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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친부 주장 男 이유 들어 보니 '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14:13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성으로부터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과 만나기 전 나와의 사이에서 노아를 낳았다"고 주장했으며, "차승원이 내 아들 차노아를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다.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에 네티즌들은 "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대체 뭐가 진실이야?", "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소속사 반응은?", "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아빠랑 진짜 닮았던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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