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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가수 개리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특히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신민아는 거침없이 면발을 먹어 들어갔고, 개리의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반면 조정석은 송지효와의 면발 게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능숙한 신민아의 모습에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 하는거냐"며 질투심을 보이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는 과감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신민아, 조정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이 90년 대 가요로 흥겨운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브라운관을 후끈하게 달궜다.
신민아와 조정석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유재석은 "둘 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우리랑 통한다. 옛날 사람"이라며 복고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런닝맨 신민아 입술 닿을까 말까 짜릿한데", "런닝맨 신민아 거침없이 면발돌진 개리가 더 놀란 듯", "런닝맨 신민아 면발돌진에 개리 계탔네", '런닝맨 신민아 예능 소질있다", "런닝맨 신민아 승부욕이 키스까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