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아들 차노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승원의 친부 소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소송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입장 정리 중이다"고 전했다.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지난 2012년 귀국했다. 이후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던 차노아는 지난해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소속 팀에서 방출됐다.
당시 차노아는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 방송인 비앙카 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유학 시절 친분을 쌓아온 최다니엘을 중심으로 대마초를 흡연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차노아는 고등학생 A양(16)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도 피소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해당 사건을 조사한 뒤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차승원 친부 소송 정말사실이야?", "차승원 친부 소송 충격적이네요", "차승원 친부 소송 아들 차노아 구설수 많네", "차승원 친부 소송 황당한 1억 원 요구네", "차승원 친부 소송 과연 아들 차노아의 친부가 사실인가", "차승원 친부 소송 확실하게 입장 발표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