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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런닝맨' 복장으로 등장한 유재석에게 엄은률은 그의 볼을 꼬집으며 진짜 '유재석'인지 확인했다. 그러면서 "오천만 국민이 모두 좋아하는 남자,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남자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다"라고 표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천만이 다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염은률은 "방송 출연하면 인기도 올라가고 돈도 벌지 않느냐. 그러다가 거지가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자, 유재석은 "아직 아들이 어리다. 더 자란 뒤 자신의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크면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붕어빵 유재석 아들 지호와 나오면 좋을텐데", "붕어빵 유재석 아이들의 질문에 성실한 답변을", "붕어빵 유재석 아들 지호 모습 궁금해", "붕어빵 유재석 아들 지호에 대한 애정 남다른 듯", "붕어빵 유재석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당황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