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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민아-개리, '면발 키스'에 조정석 '폭풍질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06 09:03



'런닝맨' 신민아

'런닝맨' 신민아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신민아의 '면발키스'에 조정석이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신민아는 개리와 조정석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룬 뒤 면발을 입에 물고 점점 가까워지는 '면발게임'을 시작했다. 런닝맨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면발을 삼켰고, 개리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다.

반면 송지효와 게임에 나선 조정석은 긴장한 듯 땀 범벅이 된 상태로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게임 이후 런닝맨 신민아에게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런닝맨' 신민아, 완전 대담한데", "

'런닝맨' 신민아, 완전 적극적이네", "

'런닝맨' 신민아, 키스도 불사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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