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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리리토 스핀코'(이하 더 테너)에 동료배우 김희애와 왕가위 감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 영화가 기획되고 여러분께 선보이기까지 4~5년이 소요됐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특별하고 우리의 열정이 영화에 잘 녹아졌으면 좋겠고 관객으 그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이날은 이들 외에도 주인공의 실제 인물인 테너 배재철과 와지마 토타로 그리고 배재철의 성대 수술을 담당한 잇시키 노부히코 씨가 직접 참석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부산=고재완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