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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MC 전현무가 눈 밑 지방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매주 잘생긴 친구들이랑 함께 하다 보니까 내가 너무 오징어처럼 느껴졌다. 추석 연휴 동안 눈밑 지방을 뺐다"고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유세윤의 제안으로 한 케이블 방송의 성형 프로그램 한 장면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술 전과 후의 모습 비교샷에서 전현무는 확실히 달라진 인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다음 날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며 시술 후기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포 애프터 제대로다", "
'비정상회담' 전현무, 신기할 정도로 바뀌었네", "
'비정상회담' 전현무, 인상이 밝아지긴 했다", "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 빼는 시술도 있구나", "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 스타일이었구나", "
'비정상회담' 전현무, 좀 더 자리잡으면 괜찮을 듯", "
'비정상회담' 전현무, 진짜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