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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아이유 콜라보 '소격동' 뮤비 스틸 공개...김현수-성유빈 '관심↑'
공개된 스틸에는 난간 앞에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보고 있는 김현수의 모습과 1980년대 교복 차림으로 위를 올려다보는 성유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현수는 지난해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수는 이외에도 드라마 '굿 닥터', '뿌리 깊은 나무', '조선총잡이', 영화 '도가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 간 신세경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던 만큼, 김현수, 성유빈 역시 차세대 톱스타로 발돋움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은 서태지와 아이유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남과 여, 두 개의 노래와 두 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 가지의 비밀 이야기를 퍼즐처럼 풀어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협업이다.
한편 다음달 2일 오전 0시 '소격동' 프로젝트의 아이유 버전이 먼저 공개되며 이어 10일 오전 0시에는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이 공개된다. 서태지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은 곡을 다른 가수가 가창한 것은 데뷔 22년 만에 처음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태지 아이유 콜라보 '소격동' 뮤비 스틸에 "
서태지 아이유 콜라보 '소격동' 뮤직비디오에는 누가 나오는 거죠?", "
서태지 아이유 콜라보 '소격동' 뮤비에 아역들이 출연했군요", "서태지 아이유 콜라보 '소격동', 성유빈이 누구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