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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열애 고백 "여자친구는 학생, 교제한지는 222일 됐다"
배우 윤박이 열애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윤박은 "최근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췄다. 이에 눈치를 챈 MC 유재석은 "혹시 지금 하고 있냐"고 꼬집었고, 결국 윤박은 "예"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후 그는 "아직 회사에 얘기 못했는데…"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윤박의 엉겁결에 고백한 열애사실에 맞은편에 앉은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생민은 직업병인 듯 상황을 정리하며 여자친구에 대해 추궁했다.
이에 더욱 진땀을 흘리던 윤박은 "학생이다. 교제한지는 222일 됐다"라며 포기한 듯 해맑게 이야기 했고, MC 박명수의 기습질문에도 "뽀뽀를 했다"고 자백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윤박 열애 고백,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네요", "윤박 열애 고백, 엄청 예쁘신 분 일 것 같네요", "윤박 열애 고백, 연예가중계에서 바로 취재를 했네요", "윤박 열애 고백, 풋풋한 커플인 것 같네요"등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