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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kg 감량 전→후 몸매 보니…여전한 글래머 몸매 '아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2:11



에일리 10kg 감량

에일리 10kg 감량

가수

에일리 10kg 감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매거진'의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에일리는 밀착 의상을 입고 한층 슬림해진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체중 감량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식단 조절'을 꼽았다.

그는 "하루에 딱 500칼로리를 먹었다. 하루에 두 끼를 먹었고 한 끼에 소고기, 닭가슴살 등의 단백질 100g과 야채 두 컵, 과일 하나만을 섭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일리는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안무연습에 에너지 소모가 커서 한 달에 10kg가 빠졌다"며 "매일 쓰러질 것 같았지만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에일리 10kg 감량, 완벽한 몸매", "

에일리 10kg 감량, 글래머 몸매는 여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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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kg 감량, 진짜 대단한 노력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Teardrop'까지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앞서 '보여줄게'로 최고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는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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