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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배우 남지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 경력 10년 차의 남지현은 연예계 데뷔 계기에 대해 "7~8살때 쯤 '전파견문록'이라는 어린아이들이 나와서 퀴즈 내는 프로그램에 엄마의 신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당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드라마 감독님과 영화 감독님들이 보신 후 자연스럽게 배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2년 남지현이 출연한 MBC '전파견문록'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남지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인형 같은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남지현은 "별이 되고 싶은 남지현입니다"라고 또박또박하게 자기소개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지현 정말 예쁘다", "남지현 모태미녀다", "남지현 지금도 예쁜데 어릴 때도 예뻤네", "남지현 진짜 눈에 확 들어오는 외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