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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조검증] '슈퍼맨'이 사랑한 쌍둥이들
요즘 송일국네 삼둥이가 화제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개구쟁이 삼형제 대한-민국-만세. 이름도 장군의 후손답죠? 송일국과 삼둥이는 얼마 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삼둥이를 업고 안고 뛰는 송일국을 진짜 슈퍼맨이 봤다면 아마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을 겁니다. 송일국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삼둥이 육아는 세 배로 힘들지만 기쁨은 세 제곱으로 크다." 아마도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의 아빠 이휘재와 라율-라희 쌍둥이 자매의 엄마 슈도 공감하는 얘기겠지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1주년을 맞아, 슈퍼맨이 사랑한 '국민 쌍둥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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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 맏이는 역시 달라. 의젓하고 듬직한 첫째
만세 : '뛰뛰(자동차)'를 사랑하는 고집쟁이 자유영혼 막내
송일국 : 삼둥이 육아로 체력관리를 하는 진짜 슈퍼맨, 일명 '송도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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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서준
서언 : 낯가림 심한 울보, 이휘재 판박이
서준 : 추사랑을 위협하는 먹방 베이비, 김준현 판박이
이휘재 : 다시 태어나도 서언 서준이의 아빠이고 싶다는 아들바보, 두 아들을 운동선수로 키우겠다는 열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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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율 : 라희와 똑같이 생김
라희 : 라율이와 똑같이 생김
슈 : 라율 라희를 구별할 줄 아는 유일한 사람, 전직 요정, 현직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