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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공개된 화보에서 채림은 세련된 느낌의 드레스를 통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가오쯔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보기만해도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화보만이 아니라 단아한 전통 혼례복을 차려 입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품 넘치는 자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다음달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7월 베이징 시내 한복판에서 프러포즈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 부르며 등장한 가오쯔치는 장미 꽃다발을 전한 뒤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청혼해 채림을 감동에 빠뜨렸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에 네티즌들은 "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선남선녀네" "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역시 스타 다운 포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