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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한일본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새벽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한국대 일본전 하이라이트 방송 당시 자막실수가 있었다"며 "컴퓨터그래픽(CG)을 다루는 프리랜서 요원의 실수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SBS는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시안게임동안 철저한 방송준비로 완성도 높은 중계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BS 역시 24일 남자 접영 100m 결승 중계 방송에서 선수를 소개할 당시 한국대표팀의 수영선수 장규철의 국적표시에 '일장기'와 더불어 'JPN'이라고 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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