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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김사은 열애 인정, 뮤지컬이 이어준 인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열애중이다.
김사은 소속사 관계자 또한 "김사은이 성민과 교제를 시작한 게 맞다"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이 지난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면서 연을 맺었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했으며, 최근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도 출연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열애 소식에 "성민 김사은 열애, 뮤지컬이 이어준 인연이군요", "성민 김사은 열애, 두 사람이 언제부터 열애를 한 거죠?", "성민 김사은 열애,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성민 김사은 열애설을 바로 인정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