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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배우 조인성(33)과 공효진(34), 김기방(33)의 이태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후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태국 파타야로 포상휴가를 다녀온 조인성과 공효진은 한국에서도 만남을 이어갔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조인성 동생이 운영하는 이태원 카페에서 뒤풀이를 가졌고, 이날 모임에는 조인성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기방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조인성은 정장 팬츠에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공효진은 재킷에 팬츠, 굽 없는 신발을 신고도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드라마 찍고 많이 친해진 듯",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우월한 모임이다",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부럽다",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 드라마 끝난 후에도 자주 보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과 공효진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